이동 삭제 역사 ACL 2017년 계엄령이 선포됐을시의 가정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성공했을 경우 일어났을 참사 === >'''"(전략)[[전체주의|큰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적은 자유는 일시적으로 이를 희생할 줄도 알고, 또는 절제할 줄도 아는 슬기를 가져야만 우리는 보다 큰 자유를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중략)... 6.25 당시나, 또는 6.25 전이나, 또는 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이 엄연한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 >-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1974년 10월 1일, 건군 27주년 국군의 날 행사 연설 중 [[https://www.youtube.com/watch?v=m8aUJrrr-jk&t=|출처]] '''더 이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게 됨과 동시에 전세계 언론과 시민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게 된다.'''[* 이와 동시에 상위권을 유지하던 [[민주주의지수]]가 100위 이상 떨어져 최하위권인 권위주의로 추락할 수 있다. 더 심하면 북한 밑인 꼴찌로 바닥칠 수 있다는 말.] 박근혜의 지지율이 최악을 달릴 때는 국민 중 4%만이 박근혜에 대한 지지를 보냈는데, 이는 역으로 말하자면 쿠테타 성공과 동시에 '''전 국민의 96%'''를 억압하는 최악의 독재 정부가 탄생한다는 소리다. 실제로 계획내용에는 국회의 계엄 해제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등 친박 계열 의원들은 당청협의로 국회참석을 막고, 그외 야당 의원들은 시위에 의한 소요상태를 명목으로 현행범으로 체포, 고립시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불체포 특권이 있는 현직 국회의원들조차도 꼼수를 써서 체포할 생각이었으니 다른 일반인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당시 [[새누리당]]이었던 국회의원들의 대부분이 속해있는 [[자유한국당]], [[대한애국당]], 박근혜 관련자들(일가친척, 측근 등등), [[친박|박근혜 지지자]], 자유한국당 지지자, 대한애국당 지지자, 2012년 당시 박근혜를 옹호했던 이들과 [[박사모]]들 빼면[* 박근혜를 찍었던 51.6% 중에서도 중도층과 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지지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박근혜 퇴진 시위에 참여 했다.]다 잡혀갔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 잡혀서 조사를 받았을 때 [[김무성]]이나 친박계열을 제외한 새누리당[* 현 바른미래당 소속의 [[유승민]]의 경우 박근혜의 비서였지만 친박측에서 찍박으로 분류했다. 이전 새누리당의 비박계파들도 '''배신자'''로 규정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대한애국당 의원들, 지지자들이 계엄군들과 같이 폭행 및 구타를 했을 수도 있다.''' 소수의 최순실 라인과 계엄군의 정치적이익을 위해 전 국민의 95% 이상을 강압적으로 통제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대한민국의 모든 기본권과 상식은 모조리 사라질 수 밖에 없다. 90년대 이후 금기시 된 고문 및 구타와 감금은 물론이며 '''남자들은 살해나 전기 고문, 여자들은 성적 학대까지 당하는''' 제3세계 독재국가에서나 찾아볼 공권력 남용이 일어날 것은 분명하다. 교정기관 역시 먹방, 집단구타, 방성구, 금치 등 비인간적 징벌제가 부활되고 출소 후에도 요시찰인물로 전락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반인권적인 행보는 사실상 관제언론화 된 소수 방송사에 의해 엄벌주의나 선동에 따른 혼란으로 선전되는 등의 방식으로 합리화 될 것이라 볼 수 있다. 또 교과서가 본래 계획대로 국정화되고 교원노조 등 교사단체들이 해체되어 교육기관은 국가의 시녀가 되도록 재구성될 것이다. 당시 촛불집회에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떄문에 당연히 계엄군의 핵심 경계 대상이 될 것이 분명한데, 항후 모든 형태의 교육제도가 가혹한 입시제도나 검열, 그리고 사상 주입에 가까운 재교육 등 신세대의 사회의식을 강탈하는데 집중될 것이라 볼 수 있다. 당연히 2018년 현 시점에선 거대담론이 된 성별갈등 문제는 완전히 뒷전으로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 남자든 여자든 촛불에만 참여했다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이좋게 탄압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또다른 거대담론인 난민 문제를 논하기는 커녕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미국, 캐나다나 유럽, 일본 등 타국가로 망명하며 난민의 일부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최소 '''수백만 많게는 수천만명'''의 인원의 대한민국 난민들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성상 얼마나 망명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며[* 유럽은 거리가 지나치게 멀며 이미 중동에서 난민이 백만단위로 몰려오자 유럽에 난민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려고 온갖 용을 쓰고 있다. 게다가 미국과 캐나다는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해 있는데 한반도와 아메리카 대륙은 거대한 태평양으로 분리되어 있기에 다수의 인원이 한꺼번에 가기가 더더욱 마땅찮다. 일본? 일본은 OECD 국가 가운데 난민을 가장 안 받기로 악명 높은 국가이다.], 결국 보트피플 마냥 대한민국 난민이 전 세계를 하염없이 떠도는 처지가 되거나 탈북자 마냥 '''상식을 벗어난 계엄군의 대응'''에 역사에 길이 남을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설령 한국에 타국 난민들이 오더라도 해군의 진압으로 국제 사회에서 왕창 까였을 것이다. 경제 또한 돌이킬 수 없이 파탄난다. 사실 바로 휴전선을 접한 북한만 해도 경제 제제로 인해 궁핍한 상황이지만 북한의 기득권층은 그것과는 아무 상관 없이 호의호식을 누리고 있듯이, 이 쿠데타를 기획한 이들은 쿠데타의 여파로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져도 자기들은 충분히 호의호식이 가능한 입장이니 경제가 파탄나건 말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국내 재벌과 해외 투자자들은 계엄군과 '''양지로 나온''' 최순실 일가에 복종하고 이윤을 상납하는 대가로 초법적인 특혜를 누리거나, 더 이상 투자 가치가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정부에 의해 왕창 빨리고 황급히 철수하거나 해외로 본사를 옮겨 해외 기업으로 변신하는 선택 중 하나를 강요당하게 된다. 노동자들의 경우엔 노조가 해체되거나 어용화되고, 복수노조와 제3자 개입도 금지되면서 열악한 작업환경과 낮은 임금 속에서 어떠한 이의제기도 못한 채 노동3권을 박탈당하며 힘겹게 일하게 된다. 또한 당시 그토록 나빠지던 남북관계 역시 더 파탄나 전쟁 위험 단계까지 갈 수 있다. 남북한 양측은 비방선전 수위를 올려 전 국토를 삐라와 확성기 천지로 만들고, 각종 관제대회를 열어 대중선동까지 할 수 있다. 그토록 진행하거나 추진해 온 각종 남북회담과 협약도 휴지조각이 되어버릴 수 있다. 거기다가 박근혜 정부는 대만처럼 무기한 계엄령 유지를 위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004000885|그 이후에는 전쟁을 계획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연기하기 위한 명분 쌓기 및 국민의 불만을 전쟁으로 돌리기, 장기적으로는 북진통일을 이뤄낸 민족사의 영웅으로 행세하면서 통일헌법 제정의 명분으로 무기한 집권을 위한 헌법 개정 및 북한지역 안정화와 북한군 잔당 테러 방지를 명목으로] 위에 언급된 것처럼 상식 밖의 계엄군 이동계획이 북한에 남침이라는 미끼를 던지는 것이었다면 정말 전쟁을 시도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이후 전황 예상은 [[한국군 vs 북한군]] 시리즈 문서들 참고.[* 여기 언급된 다른 어떤 상황들보다도 훠어어얼씬 더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정말 전쟁이 터졌을 때는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대만, 유럽, 호주 등 여러 나라의 개입으로 '''[[전쟁|진짜 헬게이트]]가 열렸을 수도 있다. 그것도 국지적이 아닌 세계적 규모로.'''] 종합하자면 계엄군 휘하 대한민국은 아래 단락에 언급될 '계엄령이 실패할 사유'에 나온 계엄군 관련을 제외한 모든 여파를 거의 그대로 받으며, '''G20 민주국가 대열에서 최순실 가문과 기무사 군사정권이 운용하는 제3세계의 막장 독재국가로 전락한다.''' 민생보다 자신의 기득권을 우선히 하는 비선 및 군사권력에 경제는 파탄날 것이며, 저항권을 발동시킨 시민이 조직한 반군과 계엄군간의 내전 아니 학살이 일어나거나 의도한 남침으로인한 제 2차 한국전쟁이 막을 오르는 등- [[한강의 기적]]과 [[6.10 민주 항쟁|제6공화국의 기적]]은 그야말로 한 아줌마의 아집과 군사집단의 권력욕 앞에 일장춘몽처럼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224.69.98)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